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8:51
사회

해병대 백령도 총기사고, 현빈과 함께 복무중인 대원 1명 사망

기사입력 2011.06.15 21:16 / 기사수정 2011.06.15 21:16

박혜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배우 현빈(김태평)이 복무중인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병 부대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군 당국이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5일 해병대사령부는 오전 3시40분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에 있는 해병대 6여단 소속 모 부대에서 기동 순찰 중이던 이모(20) 상병이 머리에 관통상을 했으며, 이 상병은 자신의 개인 화기인 K-2 소총실탄에 맞았으며 같은 부대원이 발견한 것으로 발표했다.

군 당국은 이 상병이 이날 오전 3시부터 2시간 예정으로 근무에 투입됐으며 2인1조로 순찰 중이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부대원과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혜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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