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6.26 10:35 / 기사수정 2023.06.26 10:3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웬만한 중형차보다 비싼 자신의 H사 명품백 가격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냅다 웃기다가 진지하다가 노래하다가 행사까지 싹 다 하고 가는 주우재와 차오슈하오|요정식탁 ep.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세호와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정재형이 만든 가스파초와 블랑케트 드 보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정재형은 조세호의 패션을 보더니 "얘 화려한 거 봐라. 다 금이다. 이런 시계 5천만 원하는 거 아니냐"고 놀라워했다. 이에 주우재는 "근데 형(조세호) 오늘은 싼 거 차고 나왔다"며 '조세호 몰이'를 시작했다.
조세호는 "그만 좀 이슈 되자"라며 자신의 패션을 둘러싼 관심에 선을 그었다.
또한 조세호는 최근 지인의 결혼식에 5천~6천만 원대로 알려진 H사 가방을 들어 화제를 모은바, 이에 대해 그는 "그 가방은 너무 갖고 싶은 걸 오래 기다려서 산 거다. 근데 전 몰랐는데 그게 밖에서 리셀(재판매)이 되더라. 사람들이 그 리셀 가격으로 조세호 가방이 얼마라고 말한 거다. 그 가격 주고 사진 않았다"며 해명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