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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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최초 살림돌로 합류…바타 집 방문 "소중한 형" (살림남2)

기사입력 2023.06.24 21:43 / 기사수정 2023.06.24 21:4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최초 살림돌로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강다니엘이 새롭게 합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다니엘은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진행했고, 최초 살림돌로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평소에 설거지를 좋아하신다거나"라며 물었고, 강다니엘은 "청소를 좋아한다고요?"라며 의아해했다.

제작진은 "빨래를 너는 게 쾌감을 느끼시는 분도 있고"라며 설명했고, 강다니엘은 "(청소는) 해야 하니까 하는 거다"라며 못박았다.



제작진은 "음식이나 이런 건"이라며 궁금해했고, 강다니엘은 "최근에 (요리를) 안 한 지 좀 됐다"라며 전했다. 제작진은 "(집에서) 최장기간 얼마나 안 나왔냐"라며 질문했고, 강다니엘은 "6개월 동안 한 번도 안 나왔다. 분리수거 이런 거 빼면. 그건 해야 되니까"라며 털어놨다.

또 강다니엘은 "오늘 만나러 온 사람은 제가 솔로 데뷔를 하기 전부터 쭉 제 안무를 짜주고 저랑 같이 무대에 섰었던 소중한 형이다. 제가 해외 투어하고 있을 때 다쳤다. 한 번도 못 봤었다. 제가 시간 내서 맛있는 음식도 해주고 도와줄 것도 있다고 해서 오게 됐다"라며 설명했고, 그가 방문한 곳은 바타의 집이었다.

바타는 "위댐보이즈 리더 댄서 겸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는 바타라고 한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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