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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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동' 12세 황승아 "이제 아이돌 하고 싶어"...진로 고민 (금쪽상담소)

기사입력 2023.06.23 22:31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트로트 신동 황승아가 진로 고민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트로트 신동 황승아와 이진영 모녀가 출연해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황승아는 "이제는 아이돌이 하고 싶다"고 고민을 밝혔다.

황승아의 엄마 이진영은 "비중이 아이돌이나 팝송으로 기울었을 뿐 트로트가 싫다는 건 아니기 때문에 트로트를 계속 하는 게 좀 더 빨리 성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이었다.



황승아는 "이제 트로트를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아이돌이 되고 싶은데 부모님은 계속 트로트를 하라고 한다"며 속마음을 밝혔다.

이에 이진영은 "현실을 객관적이고 단호하게 얘기하는 편이다. 아이돌이 되려면 노래만 잘해야 하는 게 아니라 외적인 면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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