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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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kg 증량' 최희, 쿨하게 복부 비만 고백 "출산하면 어쩔 수 없어"

기사입력 2023.06.23 16:31 / 기사수정 2023.06.23 16:3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복부비만을 고백했다. 

23일 최희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는 필라테스를 끝내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땀에 젖은 얼굴에서 운동을 향한 최희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한 최희는 인바디 결과지도 공개했다. 체지방률 30.1과 함께 체형은 '통통', 내장지방 레벨은 다소 낮게 측정됐지만, 복부지방률은 0.87로 표준을 훌쩍 넘어 '복부 미만'에 해당됐다. 

최희는 다소 예민할 수 있는 인바디 결과를 쿨하게 공개하며 "출산하면 어쩔 수 없이 누구나 다 이래요! 출산하고 자존감 낮아지지마요 우리!"라고 적었다.  

앞서 최희는 둘째 임신 중 17kg 쪘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경도비만' 판정받은 인바디 결과를 공유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기도.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 하나도 안 쪘어요.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다이어트는 늘 어렵죠. 화이팅!" 등 응원을 북돋웠다. 

한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최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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