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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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 헤일리 앳웰, 톰 크루즈의 新 파트너…내한도 함께

기사입력 2023.06.20 15:30 / 기사수정 2023.06.20 15:3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에 새롭게 합류한 헤일리 앳웰이 톰 크루즈의 액션 파트너로 완벽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믿고 보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로 완벽한 드림팀을 완성했다. 특히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등의 흥행 시리즈에서 페기 카터 역으로 완성도 높은 액션 연기와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국내에도 탄탄한 팬덤을 완성한 헤일리 앳웰의 합류 소식은 일찍이 시리즈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헤일리 앳웰이 맡은 그레이스 역은 에단 헌트와 함께 불가능한 작전을 수행하는 인물로, 그간 갈고 닦은 액션 내공을 가감 없이 뽐낸다. 

이번 시리즈에서 톰 크루즈의 새로운 액션 파트너로 활약할 헤일리 앳웰은 "그레이스와 에단 헌트의 관계가 이번 영화에서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예고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그는 톰 크루즈와 함께 연기합을 맞춘 것에 대해 "톰 크루즈는 마치 링 구석에 있는 복싱 코치 같다. 배우들 대신 안전 장비를 점검하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안전하다고 느끼게 만들어 준다" 고 소감을 전하며 톰 크루즈에 무한 신뢰를 표현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 톰 크루즈와 환상의 액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헤일리 앳웰은 액션 파트너 톰 크루즈와 함께 오는 29일 생애 첫 내한을 확정하며 국내 팬덤을 열광케 했다. 

헤일리 앳웰은 11번째 내한을 맞은 톰 크루즈를 비롯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와 함께 국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지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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