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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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사 앰버서더' 안유진, 445만원 가방 메는 클라쓰…'운동화 모델' 이영지도 질투 (지락실2)

기사입력 2023.06.17 13:5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영지와 아이브(IVE) 안유진이 명품 앰버서더로 등극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2' 6회에서는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간 이은지의 집에서 홈파티가 열렸다.

이날 멤버들은 오랜만에 모여 각자의 근황을 전했다.

안유진은 쉬지 않고 컴백 준비를 했었던 게 알려졌고, 이영지도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했던 것이 멤버들의 입을 통해 소환됐다.



미미는 "출근길도 찍고"라며 부석순(BSS)이 '파이팅 해야지'로 활동할 당시 함께 음악방송 출근길 사진을 찍은 것을 언급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슈퍼스타만 찍는다는 그 출근길?"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영지는 직접 운동화 모델이 된 것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러자 이은지는 "나를 왜 부러워한 거야? 심지어 월세인데, 집주인이 따로 있는 (곳인데) 왜 부러워한 거야"라며 어이없어해 웃음을 줬다.

이에 이영지는 "이 지지배 광고 많이 찍었다"고 안유진을 지목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안유진의 명품 F사 가방을 건네며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가방은 공식 홈페이지상 가격이 445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제품이었다.

이를 본 이은지는 "이거 좀 보이게 두자"라며 자신의 의자 뒷편에 걸어두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지구오락실2'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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