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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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아픈 딸과 응급실行 회상…"단순 장염 아닌 장중첩증"

기사입력 2023.05.28 14:0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응급실을 찾았던 순간을 회상했다.

선데이는 27일 "단순한 장염이라 했지만 아무래도 이상해서 소견서 받아 응급실 갔던 게 천만다행... 2번 시술하는 내내 응급실 VIP였던 나의 침착한 행동 때문에 의사 선생님들이 칭찬하심. 심지어 간호사 선생님들도 나의 간병 실력에 놀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중첩증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다. 앞서 지난 1월, 선데이는 딸이 장중첩증으로 인해 응급실을 찾았다고 전한 바 있다.



선데이는 "다른 거에는 유난 떨지 않아도 아기 아픈 거에는 조금은 유난 떨어도 될 거 같다. 그래도 다시는 안 갔으면 하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선데이는 "자유롭고 건강하게. 마음이 따뜻하고 또 거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고마움을 알고 주는 기쁨을 알고 남을 존중할 줄 아는, 부자도 좋지만 마음이 부자인 착한 아이로 자랐으면!"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선데이는 천상지희 멤버로 활동하며 '한번 더 OK?', 'Boomerang', '열정'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득녀했다.

사진=선데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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