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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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윤♥' 김승현 "母, 요즘 태몽 꾸신다"…2세 임신 소원 이뤄지나 (걸환장)

기사입력 2023.05.19 09:58 / 기사수정 2023.05.19 09:58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걸환장' 김승현의 어머니가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태몽을 대신 꿔준 비하인드를 전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18회에서는 김승현·장정윤 부부가 예비 둘째 며느리와 함께 완전체 광산 김씨 패밀리로 남해 하동 가족 여행 둘째 날이 그려진다.

이날 김승현은 "어머니가 요즈음 계속 태몽을 꾸신다더라"고 운을 뗀 뒤 "최근에는 비가 오는데 돼지 한 마리가 자기 앞에 똥을 싼 뒤 복숭아 하나를 갖다줬다고 하셨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남해 하동 여행 둘째 날, 김승현의 어머니 백옥자와 첫째 며느리 장정윤은 금오산 황금 자라를 찾는다.



만지면 자식을 볼 수 있다는 소문에 김승현의 어머니 백옥자는 "정윤아 너는 기필코 만져야 된다"며 비 오는 궂은 날씨에 첫째 며느리 장정윤을 끌고 간 것.

"얼른 소원 빌고 만져봐"라는 시어머니 백옥자의 성화에 장정윤은 자식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리는데 김승현의 어머니 백옥자도 황금 자라를 함께 만지게 된다.

이에 박나래는 "어머니도 만지신 것 같은데 괜찮은 거냐. 승현 씨 동생 생기나요?"라며 화들짝 놀랬고, 김승현은 황금 자라를 만진 이후부터 어머니가 태몽을 꾼다고 전한다.

이와 함께 즉석에서 김승현 어머니 백옥자의 태몽 해몽이 이뤄졌고, 스페셜 MC 김가연은 "그걸 다 잡아야 한다. 똥도 잡고 복숭아도 잡고 다 잡아야 해요"라고 두 딸의 엄마이자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건넸다는 후문이다.

과연 금오산 황금 자라의 기운에 힘입어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올해 2세 임신 소원은 이뤄질지 광산 김씨 패밀리의 태몽 비하인드는 오는 21일 오후 9시 25분에 방송되는 '걸환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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