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채아가 시댁에서 여유를 즐겼다.
지난 15일 한채아는 "따뜻하고 시원했던 오늘.. 잠깐의 여유를 담아주신 어머님.. #찰나였지만좋았다 #언제찍으셨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채아는 탁 트인 평창동 시댁 정원에서 의자에 앉아 독서하고 있다. 공원 못지않은 조경과 한눈에 봐도 으리으리한 규모의 시댁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해당 영상은 한채아의 시어머니가 촬영한 것으로, 애정 가득한 고부 관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채아 역시 이러한 것들이 익숙한 듯, 편안한 차림으로 시댁에서의 휴일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
이를 본 전미라는 "영상에서 어머님의 애정과 사랑이 느껴진다♥"며 화목한 가족 분위기에 부러움을 전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전 국가대표 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한채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