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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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9세 딸 잘 키웠네…영문 편지 공개

기사입력 2023.05.15 14:51 / 기사수정 2023.05.17 11:4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손태영이 어머니의 날을 맞이해 딸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손태영은 15일 오전 "Happy Mother's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의 딸 리호 양이 그에게 보낸 편지가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끈다.



손태영이 공개한 편지는 "Happy Mother's day"라고 시작해 "저를 위해 요리해주시고 저를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라는 내용이 영어로 적혀있다. 9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영어 구사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리호 최고예요~", "오늘도 두분 모습 보면서 행복한 날이 될거 같아요", "최고의 엄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2017년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후로는 작품 활동이 없다.

사진= 손태영, 엑스포츠뉴스 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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