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35
연예

전지현, 130억 펜트하우스 매입? "개인적인 부분, 확인 어려워"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5.10 10:11 / 기사수정 2023.05.10 10:11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지현이 130억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오전 한 매체에서는 전지현이 지난해 9월 30일 130억 원에 실거래가 신고된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47층 264㎡(이하 전용면적)를 샀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8일 소유권이전등기를 접수하면서 등기부등본을 통해 거래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해당 사실에 대해 전지현 소속사 이음해시태그는 엑스포츠뉴스에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소속사에서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건물은 남편 최준혁과 공동으로 매수했으며 지분은 전지현이 13분의 12, 남편이 13분의 1이다. 주택담보대출이 없는 것으로 미뤄 전액 현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알려졌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올해 최고 공시가격이 81억9300만 원으로 공동주택 공시가격 5위에 올랐다. 전지현이 산 집 공시가격은 최고가보다 1억여 원 낮은 80억6800만 원이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드라마 '북극성'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