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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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 환한 미소로 전한 근황…안은진에 "매 순간 행복하기를" 덕담

기사입력 2023.04.24 17:4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전미도가 근황을 전했다.

전미도는 24일 오후 "행복은 찰나. 그래서 감질남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도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짓는 모습이다. 카메라가 흔들려 초점이 나갔음에도 행복함이 그대로 묻어나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이를 접한 안은진은 "언냐아아아아아♥️"라는 댓글을 남겼고, 전미도는 "우리 은진이는 매순간 행복하기를~~~~~~~~!"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전미도는 2006년 데뷔했으며, 2013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역으로, '서른, 아홉'에서 정찬영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미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3월까지 뮤지컬 '스위니 토드'에서 러빗 부인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전미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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