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3월 써클차트 가수별 점유율 TOP400 2위에 올랐다.
최근 써클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3월 써클차트 가수별 점유율 TOP400 2위에 올랐다.
차트 측은 "2023년 3월 TOP400 가수별 써클지수 점유율 조사에서 임영웅이 400위권 내 총 14곡을 올려놓으며 (합산) 점유율 4.6%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1위가 걸그룹인 뉴진스이므로, 임영웅의 전체 2위는 남성 가수 1위에 해당한다.
이러한 순위와 점유율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FC서울과 대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시축자로 나섰다.
시축 당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엔 무려 4만 5007명이나 되는 관중이 찾아오면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한국 프로스포츠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써클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