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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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스타 설문 1위 등극

기사입력 2023.03.30 06:21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스타 설문에서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설문에서 진은 총 투표수 6만 7045표 중 2만 1216표(투표율 약 32%)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이솔로몬이 차지하며, 다음 순위에는 방탄소년단 슈가, 김재환, 은가은, 김희재, 최수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학교 축제에 가장 먼저 섭외하고 싶은 스타를 묻는 설문이 진행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현재는 일병으로 진급, 조교로 복무 중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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