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방송인 최희가 만삭의 고충을 토로했다.
최희는 지난 28일 "허리를 잃어서 갈 곳 잃은 허리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가 블라우스를 입고 거울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는 만삭의 배로 인해 허리끈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토로했다.
출산을 약 한 달 앞둔 최희의 아름다운 D라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최희는 KBS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최희는 지난해 2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현재 임신 9개월에 돌입했다.
최희는 E채널 '맘 편한 카페, 동아TV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최희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