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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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돋는 술 좋아해" 강민경, 요리 전 샴페인부터…야무진 혼술·혼밥 일상 [종합]

기사입력 2023.03.27 10:2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강민경이 혼자 차려 먹는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유튜브 걍밍경 채널에는 '퇴근밥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강민경은 "사무실 앞에 있어서 장보러 왔다. 배달음식을 안 먹고 자려고"라며 합정 신사옥 근처 망원시장을 찾았다. 이날 그는 아이스크림부터 수제비, 짜장면까지 간식과 식사로 알차게 배를 채웠다. 



다른 날, "합리적인 금액대의 샴페인을 샀다"며 망원 시장에서 사온 샴페인을 열었다. 그는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샴페인을 한 잔 마셨다. 이어 "요리하기 전에 흥 돋는 술 마시는 걸 좋아한다. 식전주? 쿡(cook)전주?"라고 말한 뒤 파스타를 뚝딱 만들어 샴페인과 함께 식사를 즐겼다.

강민경은 제철 밥상을 해먹기로 한 날. 주꾸미 볶음에 냉이솥밥을 만들기 전에도 청주를 한 잔 마시고 요리를 시작했다. 능숙한 솜씨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 강민경은 자신의 요리에 계속해서 감탄, 술을 계속 채워 마셨다. 

다른 날, 또 그는 중국식 매운 닭튀김을 만들어 맥주와 함께 야식을 즐겼다. 집에서 일하는 날에는 "떡꼬치나 오랜만에 만들어 먹어보려한다" 양념을 만들어 분모자로 떡꼬치를 해먹었다.

끝으로는 편의점에서 밥을 챙겨 먹는 모습을 공개한 강민경은 "잘 챙겨 드시라"는 인사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사진=유튜브 걍밍경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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