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의 폭풍성장 소식을 전했다.
12일 윤혜진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이 딸 지온이의 키를 질문하자, 윤혜진은 "이 친구 166-167 추정"이라고 답변했다.
지난 1월, 윤혜진은 딸 지온과 키를 맞대며 170cm인 자신과 거의 비슷한 딸의 폭풍성장에 놀라워한 적이 있다.
181cm인 아빠 엄태웅과 17cm인 엄마 윤혜진의 유전자를 똑 닮아 1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벌써 170cm를 육박하는 지온이의 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윤혜진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