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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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골드 디스크 대상 3관왕…“더 노력할 것”

기사입력 2023.03.10 08:2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10일 일본 레코드 협회가 발표한 제3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4집 ‘Face the Sun’이 ‘베스트 3 앨범’ 아시아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일본 첫 번째 EP ‘DREAM’은 ‘베스트 3 앨범’과 ‘앨범 오브 더 이어’ 아시아 부문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로써 세븐틴은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앨범 오브 더 이어’ 부문에서 처음 트로피를 안았고, ‘베스트 3 앨범’ 아시아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이들은 ‘베스트 3 앨범’ 아시아 부문에서 2021년에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24H’로, 2022년에는 미니 9집 ‘Attacca’로 상을 받은 바 있다.

세븐틴은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캐럿(팬덤명)과 저희의 음악을 많이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2023년에도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도록 노력할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5월 17일과 18일 교세라 돔 오사카, 27일과 28일 도쿄 돔에서 ‘SEVENTEEN 2023 JAPAN FANMEETING ‘LOVE’’를 개최한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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