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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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 ♥13살 연하 변호사 아내와 '동상이몽2' 합류…늦둥이 子 근황까지

기사입력 2023.03.02 15:0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지누션의 지누가 변호사 아내와 함께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원조 힙합 듀오 지누션의 지누가 새 운명부부로 합류해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2021년 13살 연하의 변호사 아내 임사라와 결혼 소식을 전했던 지누는 51세의 나이에 늦둥이 아들 시오 군을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임사라 변호사의 스토리도 눈길을 끈다. 저소득층으로 학비 면제를 받을 만큼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는 임사라는 검정고시에 지방대 출신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변호사가 된 스토리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원조 힙통령 남편과 자수성가 변호사 아내는 어떤 ‘동상이몽’을 가지고 있을지에도 흥미로운 관심이 쏠린다.

'동상이몽2'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지누, 임사라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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