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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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세라, 섬세한 이별 감성 재현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 리메이크 공개

기사입력 2023.03.01 09:4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제이세라가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봐'를 리메이크한다.

1일 더하기미디어는 제이세라(J-CERA)가 신예영 원곡의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를 리메이크한다고 밝혔다.

2020년 발표한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는 이별 후 여전히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과 애정 섞인 원망의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다. 헤어진 연인이 다른 사람을 만난 소식을 알데 된 한 여자의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은 그동안 제이세라와 '이 노랠 빌려서', '끝나지 않은 이야기', '배운 게 사랑이라' 등 여러 작품을 함께 만들어 온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 프로듀싱을 맡았다.

음원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관계자는 "제이세라는 녹음하는 내내 엄청난 몰입도와 곡 해석을 보여주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말했다.

이어 "깊은 울림을 전하는 제이세라 특유의 음악적 감동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이세라는 최근 가요계에 불고 있는 리메이크 열풍을 이끄는 가수다. 특히 그는 '축가 가수 0순위'의 면모를 살려 신곡 '축가'를 발매한 바 있다.

한편, 제이세라의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는 1일 오후 6시 음악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사진 = 더하기미디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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