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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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17세 연하 ♥류필립에게 참교육 "돈도 못 벌면서" (필미커플)

기사입력 2023.02.28 05:0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에게 잔소리를 했다.

27일 미나, 류필립 부부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17살 어린 연하남 참교육 하는 52살 아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맥주 한 잔을 마셨다는 미나는 류필립에게 "잘 나가는 사람, 부자인 사람은 10년 후를 생각하며 살고, 가난한 사람들은 지금 당장만 생각한대"라고 말한다. 

이어 "1등만 살아남아"라며 "뭘 하면 뭐하냐. 돈도 하나도 못 벌면서"라고 지적했다. 류필립은 취중진담 아닌 진담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런 마인드로 살면 평생 가난하게 산다"고 덧붙였고 눈바디를 실시했다.

그러더니 "선크림 발랐어?"라면서 다시 돌아온 미나는 "미쳤다"며 눈쌀을 찌푸리다 갑자기 춤사위를 벌이기도 했다. 

류필립은 "유튜브에 올릴 거다"라고 답했다. 영상 소개글에는 "잔소리가 시처럼 들린다"라고 적혀있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의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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