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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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진 선택도 갈렸다!" T1 꺾을 팀은 어디?…6주 차 '본방 사수' [LCK]

기사입력 2023.02.21 18:0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KT와 리브 샌박이 LCK 1황 T1을 꺾을 수 있을까?

21일 LCK 측은 공식 SNS에 해설진이 뽑은 6주 차 빅매치를 공개했다.

6주 차에 1위를 독주 중인 T1과 2위인 KT 롤스터, 4위인 리브 샌드박스 등 상위권 팀들이 맞붙는 만큼 해설진 역시 해당 매치업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먼저 T1 대 리브 샌박의 대결을 빅매치로 고른 '후니' 허승훈은 "서부 정상에 있는 T1이 복수를 노리는 리브 샌박을 상대로 1위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같은 매치업을 선택한 '크로니클러(Chronicler)' 모리츠 뮈센(Maurits Meeusen)은 "'카엘' 김진홍이 '한체폿(한국 최고의 서포터)' 타이틀을 쟁취할 수 있을지 지켜볼 만하다"라고 덧붙였다.



'꼬꼬갓' 고수진은 T1과 KT의 맞대결을 추천하며 "우주로 가는 중인 KT가 우주에 있는 T1을 상대로 강팀 킬러의 면모를 보일지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발데스(Valdes)' 브랜든 발데스(Brendan Valdes) 역시 T1 대 KT의 경기를 꼽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KT와 LCK 끝판왕 T1의 새터데이 쇼다운이기에 놓치면 안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T1 대 리브 샌박의 경기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에, T1 대 KT의 경기는 25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사진=LCK, 엑스포츠뉴스DB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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