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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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3기, 전원이 옥순?…김옥빈 닮은꼴 등장

기사입력 2023.02.15 09:5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3기가 역대급 비주얼을 예고했다.

15일 SBS플러스, ENA에서 방송하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전원이 ‘옥순급’인 13기 솔로녀들이 등장한다.

이번 ‘솔로나라 13번지’는 ‘개성파 특집’으로, 환상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스펙, 남다른 매력, 독보적인 개성을 예고했다.

특히 13기 솔로녀들은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물론, 솔로녀들 서로마저도 놀라게 하는 라인업을 자랑한다. 영화 ‘레옹’ 속 마틸다부터, 우아한 아나운서상, 김옥빈 닮은꼴 등 연예인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실제로 한 솔로녀는 다른 솔로녀가 등장하자 “기가 죽어서 말을 못 하겠다”고 놀라고, 또 다른 솔로녀 역시 “마네킹이 걸어온다”며 위축된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한 솔로녀는 “다들 옥순처럼 생기셨다”고 ‘전원 옥순급’ 꽃미모에 혀를 내두른다.

3MC 역시 충격과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송해나는 “너무 예쁘시다. 이번 기수 왜 이래!”라며 놀란다. 또 데프콘은 갑자기 “내 여자!”라며 포효하는가 하면, “이번 조합, 난리 나겠네”라고 예측한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56%(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6.03%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2월 첫째주 ‘비드라마 TV화제성 TOP10'에서도 3위에 올랐다.

‘나는 SOLO’는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플러스, ENA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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