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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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꼭두의 계절' OST 녹음실 비하인드 컷 공개 '열정 만렙'

기사입력 2023.02.07 10: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정현이 열정을 내비쳤다. 

7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이 세상 존재가 아닌 꼭두 역과 의사 도진우 역을 맡은 김정현의 OST 녹음실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김정현은 지난 3일 발매한 ‘꼭두의 계절’ OST의 첫 주자로 나섰다. 2021년 tvN ‘철인왕후’ OST ‘첫눈처럼‘ 이후 두 번째 도전이다.

그가 부른 ‘난 말야’는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한 기타, 서정적인 스트링 편곡이 조화로운 발라드로 덤덤하면서도 힘 있는 김정현의 목소리와 한데 어우러져 극의 애절한 분위기를 드러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캐주얼한 니트로 편안한 무드를 자아낸다. 헤드폰을 쓰고 가사에 깊이 집중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정현은 뛰어난 감정 몰입과 감미로운 목소리,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여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김정현은 ‘꼭두의 계절’에서 냉철하고 이성적인 인간 도진우와 자유분방한 사신 꼭두를 연기하고 있다. 

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등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사진= 스토리제이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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