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배우 장동건이 출연한 영화 '마이웨이'의 칸 현지 제작보고회가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지난 15일 칸 영화제에서 열린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이 참석한 영화 '마이웨이'의 제작보고회는 그간 베일에 감춰져 있던 '마이웨이' 본편 영상과 메이킹 영상으로 시작됐다.
영화 '마이웨이는' 스크린을 압도하는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 장면은 물론 준식(장동건 분)과 타츠오(오다기리 조 분)가 적으로 만나 서로의 희망이 되어 가는 뜨거운 휴머니티를 담아낸 드라마는 보는 이들을 한껏 몰입하게 만들었다.
'마이웨이'의 상영이 끝남과 동시에 관계자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는 전언이다.
이어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각 외신들의 끊임없는 질문이 이어지며 영화 '마이웨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지난 8개월간 약 85%의 촬영을 마친 영화 '마이웨이'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영화 '마이웨이' 공식 사이트]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