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1:36
연예

아야네, ♥이지훈 팔에 번쩍 들린 아내…"45세 오빠, 장난치고 싶은 나이"

기사입력 2023.02.06 10:00 / 기사수정 2023.02.06 10:0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행복한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아야네는 "여기 너무 예쁘죠. 드디어 올린 연말 필리핀 여행 사진. 골프를 두 번 쳤는데 두 군데 다 다른 매력이 있어 필리핀 골프에 푹 빠졌어요. 심지어 끝날 때쯤 되니 날씨 여신도 도와주고 예쁜 석양까지 선물 받았지요. 사진을 찍으면 꼭 장난치고 싶은 나이 45세 우리 오빠. 골프여행은 언제나 옳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야네가 공개한 사진에는 한 팔로 아야네를 감싸 안은 채 또 다른 팔로 아야네를 번쩍 들어올리고 있는 이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이지훈과 아야네는 탁 트인 필리핀의 골프장을 배경으로 서로를 마주보며 미소짓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지난 2021년 11월 결혼식을 올린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한국과 일본을 오간 사랑, 14세의 나이 차이로 주목 받아왔다. SBS 예능 '동상이몽2' 등에 출연하며 결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얻었다.

사진 = 아야네·이지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