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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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이장우·고보결·김민규 출격, 우주소녀 '이루리' 성공 [종합]

기사입력 2023.02.04 21:0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놀라운 토요일' 우주소녀 '이루리' 정답에 성공했다.

4일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 배우 이장우, 고보결, 김민규가 출연했다.

두 번째 음식은 원주 남부 시장의 더덕구이 정식이다. 우주소녀가 2019년 발매한 미니 7집 타이틀곡 '이루리'가 문제로 나왔다. 램프 요정 지니의 영업 멘트다.

'나를 꺼내줘. 네가 바라는 걸 날 위해 말해줘. 어둠 안에서 너를 비춰. 이루리다' 부분을 맞혀야 했다.



이장우는 우주소녀 멤버 보나를 언급하며 "보나와 친하다. '오! 삼광빌라' 같이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노래는 조금 안다"며 자신 없어 했다.

김민규는 "플레이리스트에 몇 개가 있다. '이루리', '부기 업' 등이 있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원샷은 아이돌답게 태연과 키였다. 김민규는 '나를 꺼내줘. 어' 아니냐며 '어'에 집착했다.

멤버들은 다시 듣기 찬스를 썼다. 키와 김민규가 '어둠'을 캐치했다. 김동현은 박나래를 등에 놓고 팔굽혀 펴기 8개를 성공해 다시 듣기 힌트를 또 한 번 얻었다. '네가 바라는 그대 위해 말해줘', '네가 바라는 것들 위해 말해줘'라고 추측했다.



1차 시도에서 이장우가 정답존에 앉아 리듬감을 자랑했다. 하지만 1차 성공은 이루지 못했다.

'널 위해'와 '날 위해'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태연이 '날 위해'를 설득력있게 주장했다. 그러나 김민규는 "모든 포커스는 너다"라며 래핑처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보결은 "'날 위해'가 맞는 것 같다"라며 생각을 바꿨다.

2차 시도에 나선 고보결은 '날 위해'라고 적었다. 정답이었다.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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