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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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픈 현실" 현아·던, 재결합 말 못 하고…커플 피어싱 사진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02.03 14:5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현아, 던이 재결합을 했으나 쉽게 인정할 수 없다고 알려진 가운데, 커플 피어싱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현아, 던의 재결합 증거를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해 11월 공식적으로 던과 결별을 밝혔다. 이진호에 따르면, 약 2개월 만인 지난달 일정 차 싱가포르에 방문한 현아의 숙소 근처에서 던이 포착됐다. 당시 현아는 해외 스케줄 일정이 있었던 반면에, 던은 그렇지 않아 재결합설에 힘이 실렸다.

또 이진호는 현아, 던 주변 지인들의 생각들은 인용하며, "워낙 많이 만나고 다시 헤어지는 커플이라 섣불리 '맞다'고도 못하는 웃픈 현실"이라고 재결합을 인정하지 못 하는 이유를 추측했다.





이런 증거가 공개된 후에도 현아, 던은 SNS에 셀카를 올리는 등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여전히 재결합설에 대한 언급은 없다.

2일 던은 컴백 트레일러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붉은 색 컬러와 이국적인 컬러 렌즈를 착용한 던은 피를 뒤집어쓰며 컨셉츄얼한 모습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럼에도 던은 입술 피어싱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아와 같은 위치, 같은 디자인의 피어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3일 새벽 현아도 셀카를 게재했다. 흰색 상의와 비니모자, 백금발 스타일로 톤을 맞춘 현아는 서울 셀카를 찍으며 근황을 전했다. 현아도 던과 같은 피어싱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현아의 손등에는 던과 함께 했던 타투가 그대로 자리하고 있었다.



한편, 던과 현아는 최근 국내외 스케줄에 동행하는 등 결별 2개월 만에 재결합을 했다고 보도됐다. 앞선 재결합설에는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선을 그은 반면, 이번에는 양측 모두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현아, 던은 지난 2016년부터 만나기 시작했다. 2018년 열애설이 불거지자 현아는 "솔직하고 싶었다"며 이를 인정했다.

사진=현아, 던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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