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1-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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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사찰行에도 꺾이지 않는 '사업욕심'...서하얀 폭발 (동상이몽)[종합]

기사입력 2023.01.23 23:53 / 기사수정 2023.01.23 23:5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창정이 사찰행에도 사업욕심을 꺾지 않았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서하얀이 임창정을 데리고 템플 스테이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하얀은 매번 일을 벌이기만 하는 임창정의 개과천선을 위해 서울의 한 사찰을 찾았다. 임창정과 절친한 사이인 윤택도 템플 스테이에 동참했다. 임창정과 윤택은 108배부터 시작했다. 서하얀은 스님과 함께 뒤에 앉아서 108배를 지켜보며 임창정이 계속 사업을 하려는 것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임창정은 집중해서 108배를 다 하고는 "경건해지고 숙연해졌다. 나로 인해 아팠을 누군가가 있지 않을까"라고 서하얀의 의도대로 깨달음을 얻은 듯 했다. 하지만 임창정은 서하얀과 스님을 향해 기어서 오더니 108배가 운동도 되고 다이어트도 되니까 콘텐츠화시키면 좋을 것 같다면서 또 사업 얘기를 꺼냈다.

 

임창정은 108배에 이어 채식으로 이뤄진 사찰음식을 먹는 공양을 하게 됐다. 임창정은 어린아이가 반찬투정을 부리듯이 "풀만 있다"고 투덜거렸다. 서하얀은 자연인들을 많이 만나본 윤택에게 익숙하지 않으냐고 물어봤다. 윤택은 "이렇게 화려하지 않다. 이 정도면 7성급 호텔 만찬이다"라고 말했다.

사찰음식을 먹어본 임창정은 연탄 갈비를 먹으러 가자고 하더니 사찰음식과 관련된 사업 아이템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임창정은 전주 비빔밥처럼 '템풀비빔밥'을 팔거나 콩으로 만든 고기를 이용한 음식을 팔면 좋겠다고 했다.

서하얀은 사찰에서도 멈추지 않는 임창정의 사업 욕심에 혀를 내두르며 스님과의 차담 시간이 예정되어 있다고 했다. 임창정은 차담 시간이 되자 커피를 팔자는 얘기를 했다. 스님은 임창정을 향해 "사업 얘기 그만"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서하얀은 차담 시간을 이용해 고민이 있다며 임창정이 최근에 닭 밀키트 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했다. 윤택은 임창정의 사업 폭주를 말리기 위해 "나 데뷔 전에 엄청 나락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 장사하다가 폭삭 주저앉아서 신용불량자 됐다. 빚이 7억이었다. 2001년도에. 그걸 굳이 경험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난 개인 돈을 쓰는 거니까"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에 스님은 "결혼하면 개인이라는 게 없다"며 "부부 사이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건 차분한 대화가 이어지지 않다는 거다. 임창정 씨는 말을 끝까지 안 들으신다. 그러면 진정한 대화를 할 수 없다"고 정곡을 찔러서 말했다.

스님은 임창정의 잡생각을 없애기 위해 장작패기를 시켜봤다. 장작패기가 처음인 임창정은 "몸을 쓰니까 잡생각이 없어지기는 한다"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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