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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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온, 선수단 및 코치진 대거 코로나19 확진…"격리 장소에서 대회 참가"

기사입력 2023.01.19 12:5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브리온 선수단 및 코치진이 대거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난 18일 브리온 측은 공식 SNS를 통해 "17일 LCK 팀의 최우범 감독, 이승후 코치, '랩터' 전어진 선수, '에포트' 이상호 선수, LCK CL '아이보리' 정예찬 선수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확진된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는 집 또는 숙소에서 격리 중이며, LCK 대회 규정에 맞춰 각자의 격리 장소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브리온 측은 "개막을 앞두고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 전달드리며 선수단 및 팬분들의 안전을 위해 1월 21일까지 팬미팅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추후 팬미팅과 관련된 안내는 따로 공지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리온 LCK 팀은 19일 오후 7시 30분에는 농심 레드포스와 경기를 치르고, 오는 21일 오후 5시 30분에는 광동 프릭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브리온 공식 트위터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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