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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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 측 "김희재 및 소속사 출연료 가압류? 통지서 못 받아…악의적 자료에 강경대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1.09 10:34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초록뱀이앤엠(구 스카이이앤엠) 측이 김희재 및 소속사 연예인들의 출연료 가압류 관련 입장을 밝혔다.

초록뱀이앤엠 측은 9일 "모코ent 측에서 중화권 매니지먼트와 관련해 가압류통지서를 보냈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현재 당사는 관련 서류를 받지 못했습니다.  가압류 통지서를 받는다면 즉시 공탁을 통해 가압류 해제를 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초록뱀이앤엠 측은 "가압류는 엄밀한 증명이 아니며, 공탁금을 수령하는 조건으로 법원에서 언제든지 발령할 수 있는 것으로, 가압류가 발령되었다는 것이 어떤 판결의 결과나 사실관계 확정을 의미하진 않는다"며 "당사는 공탁을 통해 해당 사안을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그간 아티스트 보호차원에서 공연 무효 소송이후, 수차례 허위 보도자료에 대해 어떠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며 "현재 재판 진행중인 사안을 가지고 허위 및 악의적인 보도자료에 대해 앞으로 좌시하지 않고 강경하게 대응 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하 초록뱀 이앤엠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초록뱀이앤엠입니다. 

모코ent 측에서 중화권 매니지먼트와 관련해 가압류통지서를 보냈다고합니다. 
현재 당사는 관련 서류를 받지 못했습니다.  가압류 통지서를 받는다면 즉시 공탁을 통해 가압류 해제를 할 것 입니다.
  
가압류는 엄밀한 증명이 아니며, 공탁금을 수령하는 조건으로 법원에서 언제든지 발령할 수 있는 것으로, 가압류가 발령되었다는 것이 어떤 판결의 결과나 사실관계 확정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당사는 공탁을 통해 해당 사안을 해결할 것입니다. 

그간 아티스트 보호차원에서 공연 무효 소송이후, 수차례 허위 보도자료에 대해 어떠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재판 진행중인 사안을 가지고 허위 및 악의적인 보도자료에 대해 앞으로 좌시하지 않고 강경하게 대응 할 것입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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