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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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수진, 영화 같은 달달 뒤태…오남매도 총출동

기사입력 2023.01.05 12:16 / 기사수정 2023.01.05 12:16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가족과 함께 떠난 해외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이수진은 "재시가 찍어준 우리의 뒷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이동국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듬직한 이동국과 여리여리한 이수진의 뒷모습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수진은 "오남매와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2023. 지지고볶고 울고 웃으며 재미나게 잘살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오남매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노을이 지는 바닷가에서 같은 포즈로 하늘을 보는 오남매(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의 뒷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쌍둥이 설아, 수아의 키를 거의 따라잡은 막내 시안(대박이)가 눈길을 끌었다.

이수진과 이동국 부부는 첫째와 둘째인 재시, 재아와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미모를 자랑하는 이동국과 이수진을 닮아 훌쩍 자란 재시와 재아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이수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 닮아서 딸들이 예쁘다", "오남매 빠지니 두분 대학생 커플 같아요~", "새해 맞이 가족여행 부러워요", "예쁜 오남매 쑥쑥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진과 이동국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수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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