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1 11:51 / 기사수정 2011.05.11 11:51

[Sodam] 최근 송지선 아나운서와 관련된 사건으로 올시즌 야구계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임태훈선수가 결국 2군에 등록됐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임태훈선수 뿐만 아니라 두산베어스 팀에게도
씻을 수 없는 낙인이 될 것 같습니다.
임태훈선수에 대한 비난 여론이 생성되면서 각종 야구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의 댓글에는 임태훈선수와 두산을 향한 악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이번 사건에 대한 비난뿐만 아니라 조롱의 대상까지 되며
선수와 팀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고 있는데요.
이에 야구선수인 임태훈선수를 공인으로서 또는 야구선수로서 어떤 잣대로 평가해야
하는지도 각종 야구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 이 사건은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붙어 이미지 회복이 가능할 수 있을까 싶네요.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