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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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스위스서 '신비주의' 포기한 동네 형 포스 화제

기사입력 2011.05.09 10:43 / 기사수정 2011.05.09 10:4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박진영이 동네 형 같은 편한 옷차림의 털털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9일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followjyp)에 "마켓에 가서 장봐서 오는 길에 무거워서 물통을 머리에 이고 오는데 하필 내일 제가 연설할 행사장 앞이네요. 신비주의는 하지 못하더라도 이런 모습은 보이지 말아야 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진영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물통을 이고 있는 등 편한 차림새로 마치 집 앞 슈퍼에 잠깐 나왔다 들어가는 동네형 같은 차림의 꾸밈 없는 솔직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연스러운 모습 보기 좋다", "진짜 동네형", "그래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2011 페스티벌 오브 미디어' 연설자로 초청받아 스위스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 ⓒ 박진영 트위터 캡쳐]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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