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3 00: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김원준이 준재벌설 루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2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최영인 연출)에서는 김원준, 조민기, 배기성, 케이윌 그리고 진운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김원준은 준재벌이라는 소문에 "아버지가 얼마 전 유산상속과 관련해 변호사와 결정을 했으나 나는 한푼도 받지 못했다"며 해명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돈이 약간 있다고 밝혔고 전담 운전기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 정도는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배기성은 "김원준의 아버지가 산부인과 의사이며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계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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