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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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면 안 돼요"…방탄소년단 진, 12월 13일 입대와 당부 [종합]

기사입력 2022.11.24 15:3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입대 날짜가 공개되자 팬들을 향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진은 24일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원하지 않는 기사가 떠버렸지만 우리 아미 여러분들 훈련소 오시면 안돼요. 저 외에 많은 사람들도 오니까 혼잡해서 위험할 수도 있어요. 아미 알라뷰"라는 당부의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오전 진이 12월 13일 경기 연천의 전방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 5주 간의 훈련을 마친 뒤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엑스포츠뉴스의 확인 요청에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진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방탄소년단의 병역 특례 관련 이슈는 이들이 해외에서 큰 성과를 낸 시점부터 계속해서 논의됐다. 더욱이 맏형인 진의 입대 연기 만료 시점이 다가오자 정치권에서는 해당 이슈가 수차례 언급되기도 했다. 



지나친 관심과 부담감 때문인지 진은 최근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하고 입대를 결정했다. 입대 결정을 밝힌 후 진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이 문제로 인해 욕도 많이 먹었다. 억울한 감이 없지 않아 있긴 하다"며 직접 입을 열기도 했다.

당시 진은 지난 2020년 발매한 'BE' 앨범 활동을 끝으로 입대 계획을 세웠으나 'Dynamite(다이너마이트)'의 흥행과 코로나19에 지친 팬들을 위해 'Butter(버터)',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활동을 함께하게 됐다고 했다. 여기에 그래미 일정이 잡혀 올해 여름 군에 입대할 계획을 세웠으나 10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로 인해 또 한 번 미뤄졌다고 밝혔다.

진은 입대를 결정한 뒤,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첫 솔로 싱글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을 발매했다. 앨범이 호성적을 내는 것은 물론, 진 역시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감춰왔던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진의 입대에 따라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무대는 당분간은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다른 멤버들 역시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며,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빅히트 뮤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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