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1-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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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추아이 결승골' 벨기에, 'PK 실축' 캐나다 1-0 제압 [F조 리뷰]

기사입력 2022.11.24 05:55 / 기사수정 2022.11.24 06:45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바추아이가 선제골을 넣은 벨기에가 페널티킥을 실축한 캐나다를 1-0으로 제압했다.

벨기에는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F조 1차전서 티보 쿠르투아의 페널티킥 선방, 미시 바추아이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했다.

벨기에는 3-4-3으로 나섰다. 티보 쿠르투아가 골문을 지켰고,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레안더 덴동커가 수비를 맡았다. 중원은 야닉 카라스코, 악셀 비첼, 케빈 더브라위너, 티모시 카스타뉴가 출전했고, 에덴 아자르, 미시 바추아이, 유리 틸레만스가 최전방에 포진했다.

이에 맞서는 캐나다도 3-4-3을 들고 나왔다. 밀란 보르얀이 골키퍼, 카말 밀러, 스티븐 비토리아, 엘리스터 존스턴이 백3로 출전했다. 리치 라리, 스테픈 유스타키오, 아티바 허친슨, 주니어 호일렛이 중원에 섰고 알폰소 데이비스, 조너선 데이비드, 테이전 뷰캐넌이 벨기에 골문을 노렸다.

전반 8분 캐나다가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박스 안에서 카라스코가 핸드볼 반칙을 범해 페넡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데이비스가 왼쪽 하단으로 찼으나 방향이 애매했고, 쿠르투아가 선방했다.



캐나다가 계속해서 몰아붙였다. 적극적으로 슈팅을 시도하며 벨기에 수비진을 흔들었다. 벨기에는 후방에서 천천히 빌드업을 시도했으나 쉽게 전진하지 못했다.

전반 22분 벨기에가 모처럼 전진에 성공했다. 아자르의 패스를 받은 바추아이가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에 막혔다.

전반 29분 캐나다가 빠른 역습으로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으나 이번에도 쿠르투아 골키퍼 선방에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8분 캐나다가 또다시 페널티킥을 얻는 듯 했으나 VAR 확인 후 노 페널티로 선언돼 기회를 얻지 못했다.

움츠러들었던 벨기에가 단 한 번의 역습으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43분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공을 바추아이가 잡아 그대로 캐나다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추가시간 캐나다가 결정적 기회를 잡았으나 골문 앞 뷰캐넌의 슈팅은 골대 위를 넘어갔다. 전반전은 1-0 벨기에의 리드로 종료됐다.

벨기에는 후반 시작과 함께 틸레만스, 카라스코를 빼고 아마두 오나나, 토마 뫼니에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두 선수는 후반 10분 만에 거친 동작으로 경고를 받았다.

캐나다도 후반 12분 허친슨을 빼고 이스마엘 코네, 호일렛을 빼고 카일 레린을 투입했다. 벨기에는 아자르 대신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투입했다.



벨기에가 좋은 기회를 놓쳤다. 후반 22분 더브라위너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후 주앙으로 침투하던 바추아이에게 내줬으나 바추아이의 슈팅은 수비 태클에 막혔다.

후반 34분 캐나다가 결정적 기회를 잡았으나 이번에도 쿠르투아 선방에 막혔다.

이후 공방전이 펼쳐졌으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벨기에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사진=AP/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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