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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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 장윤정‧이찬원과 한솥밥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1.23 14:3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가 초록뱀이앤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초록뱀이앤엠 측은 23일 이와 같이 밝히며 "탄탄한 경력과 실력을 겸비한 제아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제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제아의 음악 활동 및 연예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아는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로 데뷔해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어쩌다‘ 등의 히트곡들을 내며 사랑 받았다. 또한 빌보드 선정 2010년대 최고의 K-Pop 앨범 25선, 멜론 선정 K-POP명곡 100 등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그 후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수많은 영화 및 드라마 OST에 참여하고 있다.

음반 활동은 물론, 예능에서도 털털하고 꾸밈없는 성격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지난 19일 첫 방송을 한 한국·필리핀 합작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의 멘토로 참여 중이기도 하다.

한편 제아가 전속계약을 맺은 초록뱀이앤엠에는 코미디언 유세윤, 장도연, 가수 장윤정, 이찬원 등 7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

사진=초록뱀이앤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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