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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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11주 만에 원샷 성공…김동현, 키 없이 '꼴찌의 반란' (놀토)[종합]

기사입력 2022.11.19 20:3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동현이 꼴찌의 대반란을 일으켰다.

1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오마이걸의 효정, 유아, 미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첫 번째 음식은 전복소갈비찜이었다. 1라운드 미션곡은 아린이 참여한 X4의 '프레젠트'였다. 원샷의 주인공은 한해였다. 한해는 11주 만에 단독 원샷을 받아 이목을 모았다.

총 글자수는 40개였다. 김동현은 꼴찌로 유아를 예상했다. 이에 유아는 "그럴 리가 없다"고 맞받아쳤고 김동현은 "제가 꼴찌일 수는 있는데 (유아 씨가) 바로 위일 거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현의 예상대로 꼴찌는 유아였다. 유아는 "자존심이 조금 상한다"고 말하며 '꼴듣찬'에 나섰다. 유아는 "나 들었다 진짜로"를 외치며 받아쓰기를 시작했다.



이때 김동현은 "이거 대박이다"라며 빈 글자가 '우리집'이라고 유추했다. 붐은 "단 한 번도 누구 거와 본인 거를 비교한 적이 없지 않나. 왜 오늘!"이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나래는 "얼마나 괄목할 만한 일이냐. 키가 없이도 우리가 해냈다. 할 수 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김동현은 정답존으로 향했고 1차 만에 정답에 성공했다. 이에 멤버들은 전복소갈비찜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간식 바나나푸딩을 걸고 가사 네모 퀴즈가 진행됐다. 첫 번째 정답자는 넉살이었다. 넉살의 춤에 붐은 "결혼하더니 바뀌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푸딩을 맛 본 넉살은 "간식 게임 중에 TOP3다"라고 감탄했다.

다음으로 미미, 신동엽, 효정, 태연, 한해, 문세윤이 정답을 맞혔다. 특히 신동엽은 "예전 같았으면 프랜차이즈 사업하자고 할 뻔"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아가 정답에 성공했다. 유아는 '새삥' 챌린지를 하며 마지막 바나나푸딩을 얻어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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