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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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전배수 모친상…"가족들과 빈소 지키는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1.16 11:48 / 기사수정 2022.11.16 11:48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전배수가 모친상을 당했다.

16일 소속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전배수가 모친상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전배수는 가족들과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전배수 모친의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오전 8시, 장지는 성남시영생관리사업소다.

한편, 1970년생인 전배수는 2004년 드라마 '알게될 거야'로 데뷔했다. 그 동안 영화 ‘기묘한 가족’, ‘국가부도의 날’, ‘너의 결혼식’, 7년의 밤’ 등과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마녀의 법정’, ‘비밀의 숲’, '철인왕후', '기상청 사람들' 등을 통해 굵직한 연기를 펼쳐왔다.

최근 전배수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의 아버지 우광호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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