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04 15:42 / 기사수정 2022.11.07 16:0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리쌍 출신 길이 아들과 함께한 일화를 공개했다.
MBC '무한도전'을 통해 웃음을 선사했던 길은 지난 2020년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숨겨왔던 결혼과 득남 소식을 전했다. 갑작스럽게 가족 이야기를 밝힌 데 이어 길은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가족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을 통해 "아내와 마찬가지로, 길이 가족을 이뤘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당당한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힌 길은 자신과 똑닮은 아들 하음과의 귀여운 일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이 끝난 뒤에도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아들 하음과의 일상을 공유한 길은 4일 오전 또 한 번 아들 하음과의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길은 "함께하던 하음이도 지쳐 떠나고 난 성을 지어 홀로 왕이 되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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