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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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강남 빌딩 팔아 500억 대박?…"매각 의사 없어"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0.26 10:2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배우 김태희 부부의 강남역 빌딩 매각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비, 김태희 부부가 지난해 900억 원에 매입한 서초동 빌딩이 최근 매물로 나왔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1400억 원에 해당 빌딩을 매각하길 바란다고. 500억 원의 차익을 남기는 셈이다. 

이와 관련해 김태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빌딩을 매물로 내놓은 적이 없다. 매각 의사를 밝힌 적이 없는데 이 같은 보도가 나온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147평, 연면적 881평으로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다. 피부과, 치과, 한의원, 카페 등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지난해 이 빌딩을 920억 원에 매입했다. 비가 10분의 6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나머지는 김태희가 대표로 있는 유한회사가 갖고 있다. 

한편 비, 김태희 부부는 최근 비가 골프선수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지라시로 몸살을 앓은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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