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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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어마어마한 스타 후배, 너무 건방져" (우리들의 차차차)

기사입력 2022.10.17 23:19 / 기사수정 2022.10.17 23:19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우리들의 차차차' 신동엽이 후배와 관련된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생일 축하와 관련해 서운한 점을 털어놓는 부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서범은, 조갑경 생일에 문자를 안 보낸 이유에 대해 "졸려가지고"라고 답했다.

조갑경은 "제가 그때 일찍 진다고 하니까 딸들이 전날 케이크에 촛불 켜고 축하를 해줬다. 그랬는데 정작 생일에 조용하니 서운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안현모는 "12시 땡 하면 보내는 분들도 있지만 생일 다 보내고 밤 12시 되기 전에 보내는 사람도 있다"며 라이머를 언급했다.

라이머는 "그분은 다른 사람의 생일도 잘 못챙긴다. 그분의 부모님 생일도 기억 못하신다"며 일관된 행동을 언급하며 해명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저 아는 후배도 어마어마한 스타인데 너무 건방졌다. 사람들이 '쟤 스타 되더니 건방져졌다'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쟤 무명일때도 건방졌다. 한결같은 애다. 미워하지 말라'라고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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