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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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선수단 정비, 강민국 포함 선수 9명 방출

기사입력 2022.10.15 14:16 / 기사수정 2022.10.15 14:16

박윤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선수단을 개편했다. 

키움 구단은 15일 "9명의 선수에게 2023시즌 재계약 불가를 통보하며 선수단을 정비했다. 투수 박관진, 김대한, 정재원, 포수 배현호, 박정훈, 내야수 강민국, 김민수, 오성민, 외야수 김현우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선수단 정비를 마쳤다. 키움은 오는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KT 위즈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키움은 에이스 안우진을 1차전 선발투수로 기용한다. 이에 맞서 KT는 사이드암 엄상백을 내세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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