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7:27
연예

강민경, 집 누수로 레지던스 생활…'갈아엎은 주방' 공개 [종합]

기사입력 2022.10.13 21:30 / 기사수정 2022.10.14 08:5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집안 누수로 인해 강제(?) 리모델링을 한 사연을 밝혔다.

13일 유튜브 걍밍경 채널에는 '누수로 집 갈아엎은 민경씨의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강민경은 "얼마 전 큰 일을 치렀다. 무려 한 달 동안 집을 나와 레지던스 생활을 했다"며 "어느 날 갑자기 (집에서) 누수가 시작이 됐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강민경은 누수가 시작됐을 초기부터 물이 뚝뚝 떨어지는 심각했던 당시 상황을 영상에 담기도 했다. 레지던스 생활을 앞두고는 "집에서 생활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부엌이 그렇게 된 김에 리모델링한다 생각하고 레지던스에서 휴지랑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기록도 남겼다.



한 달 넘게 공사를 한 후 집으로 돌아온 강민경은 새롭게 꾸민 주방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로망이 있었다.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며 클래식한 느낌의 가스레인지를 새롭게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스테인리스 상판으로 변경한 부분을 설명하고, 여러 조리도구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주방의 식물들과 와인 냉장고, 감성적인 스피커, 수납장 느낌의 냉장고까지 여러 가전제품과 소품들이 시선을 끌었다.

사진=걍밍경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