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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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키노 "차은우 전학 오고 왕자병 싹 고쳐져" (불후의 명곡)

기사입력 2022.10.08 18:50 / 기사수정 2022.10.08 18: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펜타곤 키노가 차은우를 언급하며 왕자병이 고쳐졌다고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76회는 더 프렌즈 특집으로 소문난 연예계 절친 10팀이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는 펜타곤 키노와 WOODZ(조승연)가 10년째 절친이라고 밝히며 일화를 털어놨다.

우즈는, 키노와 예술고등학교 동창이라며 그의 왕자병에 대해 폭로했다.



우즈는 "(키노가) 학교에서 인사를 평범하게 하면 되는데 윙크를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키노는 "저도 그때의 제 자신을 이해 못 하겠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근데 그걸 고친 이유가 있는 게 고2 때 차은우 씨가 전학 오면서 싹 고쳐졌다"고 말했다.

또한 "왕자가 누군지 정확하게 알게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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