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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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빠른 복귀?" 지적…'감정 기복' 아픔 고백 (홍쓴TV)

기사입력 2022.10.08 16:43 / 기사수정 2022.10.08 16:4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현희가 출산 후 감정 기복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지난 7일 "이쓰니 혀니의 요즘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먼저 홍현희는 "제이쓴이 진짜 육아 잘한다. 제이쓴이 기저귀 갈면 치우고, 젖병 청소한다. 그래서 빨리 일도 복귀할 수 있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홍현희의 출산 후 빠른 복귀에 대한 지적을 언급하며 "사실 홍현희 성향이 집에 혼자 있으면 병난다. 돌아다녀야 한다"고 설명했다.



홍현희는 고요한 집 분위기로 인해 감정이 가라앉는다고 털어놓기도. 그러면서 "제가 조금 호르몬 영향도 있고 걱정도 많다"면서 출산 후 감정 기복으로 인한 고충을 엿보였다. 

이에 제이쓴이 제주도를 다녀오라고 했다면서 "제주 한 달 살이까지도 가능할 것 같더라"고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홍쓴TV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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