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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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박결, '비·조정석 불륜설' 반박…"번호도 모르는데"

기사입력 2022.10.06 18:41 / 기사수정 2022.10.06 19:2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프로골퍼 박결이 최근 불거진 불륜설에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6일 박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이가 없다…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 번호도 모르는데… 나쁜 사람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박결은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 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생기다니"라며 억울함을 표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연기, 노래, 춤 실력을 겸비한 대표 스타 A씨가 미녀 골프선수 B씨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A씨는 아내 C씨에게 외도 사실을 들켰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B씨도 '이혼하지 못 할 거면 갈라놓지 말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왔다고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 김태희 부부의 이야기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또 B씨는 김태희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박결로 지목되며 루머가 확산됐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명백하 허위사실"이라며 "모두 책임을 묻고 법적 절차로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임을 천명한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이어 불륜설 주인공으로 지목됐던 조정석 역시 "터무니 없는 내용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반박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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