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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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아리도 버거운 이경실X박미선X조혜련 텐션 (여행의 맛)

기사입력 2022.09.27 11:32 / 기사수정 2022.09.27 11:32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여행의 맛’ 측이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첫선을 보이는 TV 조선 ‘여행의 맛’은 매콤 마라맛 입담 센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과 아침까지 수다 떠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의 컬래버 여행 예능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센언니와 조동아리의 첫 여행기가 담겼다. 영상은 주선자 김숙의 “큰 싸움 날 텐데 이대로 가실 거냐”는 우려로 시작된다.

먼저 쇼핑과 카페 얘기만 들어도 웃음 짓는 조동아리와 이를 보고 고개를 내젓는 센 언니들의 모습이 대비된다. 달라도 너무 다른 멤버들이 여행지에서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이어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첫 여행지가 공개된다. 이들이 첫 여행지는 괌이었다. 광활한 열대우림과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여행지에서도 이들은 엇갈린 텐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제대로 흥 오른 센 언니들과 그들을 보고 “너무 에너지가 넘친다”며 버거워하는 조동아리. 결국 “우리가 걱정했던 게 이거 아니냐”는 조동아리의 말로 마무리된 예고 영상은 여행지에서 있었던 이들의 대환장 케미에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이들은 첫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여행의 맛’은 오는 30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TV CHOSUN ’여행의 맛’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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